중국 BMW 브릴리언스가 랴오닝성 선양에 최초의 수소 충전소를 설립한 데 이어, 물류 운송에 그린 수소 트럭을 사용하는 중국 최초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BMW 브릴리언스의 사장 겸 CEO인 프란츠 데커는 “BMW 브릴리언스는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수소 에너지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며, 수소 물류에 대한 탐구를 최신 이니셔티브로 삼았다고 덧붙였다. 수소 트럭은 장거리 운송에서 빠른 급유, 경량 구조, 배기가스 배출 제로 등의 강점을 지니고 있어 물류 산업에 큰 이점을 제공한다. BMW 브릴리언스는 올해 초 물류 파트너인 화퉁 로지스틱스에 수소 트럭의 상업적 운영을 장려하여, 수소 충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