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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2024 겨울 서비스 캠페인’ 실시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2월 31일까지 2024년 겨울맞이 AS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2024 겨울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을 맞이해 모터사이클의 안전점검과 올바른 관리법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모토라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모터사이클 무상점검을 진행하며, 유상수리 시 소모품 할인, 액세서리 및 라이더 기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품목에 모토라드 바우처를 중복 적용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먼저 BMW 모토라드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되는 모든 BMW 모터사이클은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후 소모품을 교환하는 경우 엔진오일 및 오..

뉴스 2024.12.19

토요타코리아, '2025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

토요타코리아가 ‘2025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내년 1월 10일까지 참여 작품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매년 토요타 자동차 본사에서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의 자동차(Your Dream Car)’를 주제로 개최하는 미술대회다. 지난 17회 대회에는 총 3,102점의 작품이 출품되며, 3년 연속 3,0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과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하의 어린이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 만 11세 이하 ▲만 12세 이상 만 15세 이하 등 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콘테스트에는 직접 그린 작품 외에도 컴퓨터그..

뉴스 2024.12.19

10분 충전으로 1,270km 주행… 메르세데스 CLA EV 2025년 출시

메르세데스-벤츠가 2025년 상반기 출시를 예고한 신형 CLA EV가 전기차 주행 거리, 효율성, 충전 속도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에 따르면 CLA EV는 단 두 번의 10분 충전으로 최대 789마일(1,270km)을 주행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CEO 올라 켈레니우스는 CLA EV가 엔트리 레벨 전기차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기준을 설정할 것이라며, 주행거리와 효율성, 충전 속도에서 차별화된 성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CLA EV는 MMA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EQE와 EQS와 같은 기존 메르세데스 전기차와는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 MMA 플랫폼은 800V 고전압 시스템을 탑재해 15분 충전으로 최대 400..

뉴스 2024.12.18

지커, CES 2025서 전기차 3종 출품… 브랜드 인지도 강화 나선다

중국 지리홀딩그룹의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지커는 이번 행사에서 전기차 모델인 지커 001 FR, 지커 009 그랜드, 지커 믹스를 출품하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미래 기술과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커는 1월 6일과 7일 양일간 기자회견 및 패널 토론회를 열어 전기차와 관련된 최신 기술 및 글로벌 시장을 위한 전략적 계획을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지커는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중 최초로 CES에 참가하며 세계 무대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커는 이미 CES 2024에서 인텔과의 협력을 통해 지커 007 세단에 스마트 콕핏 기술을 적용하며 기술력을 과시한 바 있다. ..

뉴스 2024.12.18

BYD, AI 및 로봇 기술 강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본격화

중국 전기차 제조사 BYD가 인공지능(AI)과 대형 언어모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중국 전기차 포털 cnEVpost는 BYD가 2024년 12월 17일 새로운 연구개발(R&D) 부서를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이 부서는 디지털 인프라와 알고리즘 개발, 로봇 공학 등을 중심으로 미래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BYD는 이미 전 세계 석·박사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Embodied Intelligence Research Team'에 합류할 인재를 모집 중이다. 이 팀은 2022년 출범해 맞춤형 로봇 시스템 개발과 네트워크 확장에 주력해왔다. 현재까지 프로세스 로봇, 스마트 모바일 로봇, 휴머노이드 시스템 등 다양한 로봇을 개발하며 로봇 공학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

뉴스 2024.12.18

JAC-화웨이, 세계적 수준의 지능형 공장 ‘마에스트로 슈퍼 팩토리’ 준공

중국 JAC 그룹과 화웨이가 2024년 12월 16일 안후이성 허페이에 위치한 ‘마에스트로 슈퍼 팩토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공장은 디지털 연구개발(R&D), 녹색 저탄소 생산, 브랜드 서비스 경험을 통합한 세계적 수준의 지능형 제조 허브로 설계되었으며, 완전 가동 시 연간 생산량이 1,000억 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기대된다.마에스트로는 JAC 그룹과 화웨이가 공동 개발한 전기차 브랜드로, 지난 11월 첫 모델인 마에스트로 S800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100만~150만 위안 사이의 가격대로 책정되었으며, 같은 날 선주문이 시작되었다.슈퍼 팩토리는 약 1,500대의 지능형 로봇을 갖추고 용접, 도장, 접착제 도포 등의 주요 프로세스를 자동화했다. 또한, 디지털 기반 기술인 ‘하나의 클라우드, 하나의..

뉴스 2024.12.18

GM, 쉐보레 이쿼녹스 EV 7,606대 리콜… 보행자 경보 소음 결함

GM이 2025년형 쉐보레 이쿼녹스 EV 7,606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리콜 사유는 보행자 경보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해 저속 주행 시 충분한 소음을 발생시키지 못해 보행자에게 경고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전기차는 일반적으로 인위적인 소음을 생성하는 외부 스피커나 보행자 경보 시스템을 장착해 도로 사용자들에게 차량의 움직임을 알린다. 이 시스템은 차량이 움직이거나 후진할 때 주위 사람들에게 경고음을 제공해 사고를 예방하는 중요한 안전 장치로 간주된다.GM은 이번 리콜의 원인으로 보행자 경보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오류를 지목했다. 해당 시스템이 충분한 소음을 내지 못하면 미국 연방 자동차 안전 표준(FMVSS) 번호 141, 즉 "하이브리드 및 배터리 전기차의 최소..

뉴스 2024.12.18

혼다-닛산, 전기차 기술 협력으로 테슬라·BYD에 맞선다

혼다와 닛산이 전동화차 부문에서 협력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 3월,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전기차 기술을 공동 개발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비용 절감이라는 공통된 과제를 해결하고, 테슬라와 중국 BYD 등 글로벌 전기차 선도 기업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양사는 전기차 부문에서의 협력을 위해 지주회사 산하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니케이오토모티브는 두 회사가 미쓰비시를 전기차 파트너십에 포함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닛산은 이미 미쓰비시의 24%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협력의 실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혼다와 닛산이 전동화차 부문을 합병할 경우 양사의 연간 생산량은 약 8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 2024.12.18

유럽 자동차업계, 전기차 가격은 낮추고 내연기관차는 가격 인상

유럽연합(EU)이 2025년 초부터 CO2 배출 규제를 대폭 강화함에 따라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전기차 판매를 늘리기 위해 가격 전략을 조정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사들은 전기차 가격을 낮추는 동시에 내연기관차(ICE) 가격을 인상해 막대한 벌금을 피하려 하고 있다.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배출 규제는 신차의 평균 CO2 배출량을 93.5g/km로, 밴은 153.9g/km로 제한한다. 이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자동차 회사들은 수십억 달러에서 최대 164억 달러에 이르는 벌금을 내야 할 가능성이 있다. 2024년 현재 유럽에서 전기차의 점유율은 13%에 불과하지만, 2025년에는 최소 20%를 전기차로 판매해야 한다는 목표가 설정됐다. BMW와 메르세데스는 올해..

뉴스 2024.12.18

GM, 전기차 판매 증가에도 트럼프 관세 정책에 긴장

GM의 2024년 3분기 전기차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3만 2,095대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2분기 대비 46% 증가한 수치로, GM은 현대와 포드를 제치고 미국 내 전기차 판매 순위에서 두 번째를 차지했다. 쉐보레 이쿼녹스 EV, 블레이저 EV, GMC 시에라 EV 등 다양한 전기차 모델이 판매 상승을 이끌었다.그러나 내년 1월 20일 예정된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이 GM의 성장세에 새로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멕시코와 캐나다산 상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GM은 멕시코와 캐나다에 주요 생산 기지를 두고 있어, 이러한 관세 정책이 적용될 경우 직접적인 타격이 예상된다.GM은 멕시코에서 쉐보레 실버라도와 GMC 시에라 경..

뉴스 2024.12.18

아우디 코리아, 대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7’ 출시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아우디의 대표 프리미엄 SUV 모델인 '아우디 Q7'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아우디 Q7'을 12월 2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더 뉴 아우디 Q7'은 기존 Q7 모델을 기반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사양을 추가해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프레임,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및 OLED 테일라이트,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었으며,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도 추가됐다.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디젤 엔진을 탑재한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기본형과 프리미엄,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더 뉴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 기..

뉴스 2024.12.18

테슬라에 유리한 규제 완화… NHTSA 지침 철폐 권고 파장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의 정권 인수팀이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 및 자율주행 기술이 장착된 차량의 충돌 사고 보고를 의무화한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지침을 폐지할 것을 권고했다. 인수팀은 이를 "과도한 데이터 수집"이라고 주장하며, 자율주행차 규제를 자유화하고 최소한의 규제를 적용하는 방향으로의 전환도 제안했다.  이번 권고안은 NHTSA의 충돌 보고 의무가 자동차 제조사에 과도한 부담을 준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으로, 테슬라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는 해당 지침에 반대해왔으며, CEO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많은 후원금을 기부한 인물이다. 다만, 머스크가 권고안 작성에 직접 관여했는지는 불확실하다. NHTSA는 성명을 통해 충돌 데이터가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 평..

뉴스 2024.12.17

트럼프 인수팀, EV 지원 중단 및 중국산 배터리 수입 제한 권고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의 정권 인수팀이 전기차(EV) 및 충전 인프라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고, 중국산 자동차 및 부품, 배터리 원자재 수입 제한 강화를 권고했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의 EV 전환 정책과는 정면으로 배치된다. 권고안은 외국산 배터리 원자재에 관세를 부과하고, 미국 내 생산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동맹국과는 개별 협상을 통해 예외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또한 EV 및 충전 인프라 구축에 투입되는 자금을 중국에 의존하지 않는 배터리 공급망 구축과 핵심 광물 확보 등 국방 우선 과제에 재할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바이든 행정부가 도입한 EV 구매 시 최대 7,500달러의 세액 공제를 폐지할 것도 권고됐다. 이에 대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EV 세액 공제 폐지..

뉴스 2024.12.17

테슬라 HW 4.0 결함 논란… 자율주행 시스템 신뢰성에 의문

테슬라의 신차에서 자율주행 컴퓨터 고장이 발생해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전기차 전문 매체 일렉트렉이 2024년 12월 16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여러 테슬라 신규 구매자들로부터 자율주행 컴퓨터 고장을 주장하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문제가 HW 4.0(일명 AI 4) 온보드 자율주행 컴퓨터의 새 버전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오류의 원인 중 하나로 카메라 보정 과정에서 저전압 배터리가 컴퓨터를 단락시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테슬라 운전자들은 새 차량으로 처음 수십 마일에서 수백 마일을 주행한 뒤 컴퓨터 고장을 경험했으며, 이로 인해 액티브 세이프티 기능, 카메라, GPS, 내비게이션, 주행거리 예측 등 컴퓨터 기반의 다양한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고 ..

뉴스 2024.12.17

니오, 6천만 번째 배터리 교체 서비스 돌파… 인프라 확장 가속화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가 2024년 12월 13일 6천만 번째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월 5일 5천만 번째 배터리 교체를 기록한 지 약 4개월 만의 성과다. 니오는 현재 중국 전역에 2,785개의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을 운영 중이며, 이 중 909개는 고속도로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이번 달 안에 약 200개의 신규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니오는 중국 내에 424개의 새로운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을 구축했으며, 11월 한 달간 231만 8,053건의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하루 평균 7만 7,268건에 달하는 수치다. 니오는 2018년 5월 20일 선전에 첫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을 완공한 이후 꾸준히 인프라..

뉴스 2024.12.17

BYD, 올해 425만대 판매 전망… 누적 1,000만대 돌파

중국 전기차 제조사 BYD가 2024년 연간 판매대수가 425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BYD는 11월 한 달간 50만 6,804대의 신에너지차를 판매하며 두 달 연속 50만대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376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40.02% 증가했다.이로써 BYD의 신에너지차 누적 판매량은 1,000만대를 돌파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BYD는 2023년에도 300만대 이상의 판매를 달성하며 40년 만에 중국 현지 브랜드가 외국 브랜드를 추월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BYD는 여전히 산업 체인의 전반적인 위험 저항 능력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특히 칩, 산업용 소프트웨어, 재료 분야에서 기술적 돌파구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 2024.12.17

전기차 비중, 2035년 최대 25% 전망… 전략 수정 나선 글로벌 완성차

일본 야노 종합연구소는 2035년까지 배터리 전기차(BEV)의 시장 점유율이 전 세계 신차 판매량의 25.3%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기차 도입 목표와 지역별 배출 규제가 엄격해질 경우를 가정한 공격적 예측이다. 반면, 기후변화 대책 기조 약화, 전기차 도입 목표 및 배기가스 규제 완화, 탄소중립(CN) 연료 도입 확대 등을 고려한 보수적 전망에서는 17.4%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야노 종합연구소는 2024년 세계적으로 에너지 가격 급등과 재생에너지 비중 감소, 화석연료 수요 증가 전망 등을 이유로 전기차 시장이 둔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유럽과 미국에서 급성장하던 전기차 수요가 감소하면서 제조사들이 전동화 전략을 수정하고 있으며, 리튬이온 배터리의 재활용 문제와 전기차의 실질적 탈탄소화..

뉴스 2024.12.17

포르쉐코리아, 타이칸 터보 GT 국내 공식 출시

포르쉐코리아(대표 마티아스 부세)가 17일, 강력한 일렉트릭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타이칸 터보 GT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순수 전기 스포츠 세단 타이칸의 모델 라인업에 추가된 타이칸 터보 GT는 새로운 스포츠 플래그십 모델로 타이칸의 성능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광범위하게 업그레이드된 타이칸은 전반적으로 시스템 출력이 향상됐다. 타이칸 터보 GT는 더 강력한 펄스 인버터를 장착해 580 kW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대 1,034 마력(PS, 760 kW) 오버부스트 출력을 제공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타이칸 터보 S보다 0.1초 빠른 2.3초가 소요된다. 더 높은 효율을 위해 펄스 인버터의 반도체 소재로 사용된 실리콘 카바이드는 ..

뉴스 2024.12.17

렉서스코리아, 커넥트투 오픈 10주년 기념 스페셜 이벤트 진행

렉서스코리아가 커넥트투(CONNECT TO) 오픈 10주년을 맞이하여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커넥트투 10th 애니버서리(CONNECT TO 10th Anniversary)’ 특별 이벤트와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커넥트투는 렉서스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2014년 개관 후 지난 10월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접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특히 고객 전용 프라이빗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OWNERS LOUNGE)’에는 마스터 드라이버로 활동하고 있는 모리조(MORIZO)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렉서스 영파머스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레드 앤 블랙’ 콘셉트의 스페셜 메뉴..

뉴스 2024.12.17

로터스, ‘에미라 리미티드’ 공개… F1 헤리티지 담은 한정판 스포츠카

로터스자동차가 자사의 미드십 스포츠카 ‘에미라 리미티드(Emira Limited)’를 공개했다. 이번 한정판 모델은 브랜드의 전설적인 레이싱 헤리티지를 형상화한 차량으로, 총 5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각 모델은 로터스만의 레이싱 DNA를 도로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에미라 리미티드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로 재조명된 전설적인 포뮬러1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Ayrton Senna)의 로터스 시절 첫 번호였던 ‘12’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한정판답게 각 모델은 단 12대씩만 생산되며, 유럽 12개국에서만 판매된다.   이번 한정판 모델은 로터스의 모터스포츠 역사를 기리는 동시에,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일 브랜드의 개인화 프로그램인 ‘채프먼 비스포크(Chapman Bespoke)’..

뉴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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