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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3

현대차·기아,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현대차·기아는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출이 전년 대비 3% 증가한 70만7,853대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23년 기록을 넘어선 역대 최대 실적이다.하이브리드차 수출이 전년 대비 44.6% 증가한 39만7,200대를 기록하며, 전체 친환경차 수출 중 56.1%를 차지해 성장을 주도했다. 현대차의 투싼 하이브리드는 9만3,547대가 수출되며 최다 수출 모델로 이름을 올렸으며, 기아의 니로 하이브리드는 6만9,545대로 뒤를 이었다.하이브리드차는 우수한 연비와 저렴한 유지비 등의 장점이 부각되며 글로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

뉴스 2025.01.14

폭스바겐코리아, 2025년형 ID.4·ID.5 사전계약 개시

폭스바겐코리아가 2025년형 ID.4와 신형 쿠페형 전기 SUV ID.5의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특히 이번에 국내 첫 선을 보이는 ID.5는 폭스바겐이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두 번째 순수 전기차로, 스포티한 쿠페 스타일과 탁월한 공기역학 성능, 전기 SUV의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이다.업그레이드된 2025년형 ID.4 역시 강력한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과 향상된 편의 사양을 갖춰 완성도를 높였다. 새롭게 추가된 대화면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음성 인식 보조 기능 'IDA'는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주행 성능 또한 대폭 개선됐다.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두 모델은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혁신적인 기술 사양을 자랑한다. ID.4는 복합 주행거리 ..

뉴스 2025.01.14

BMW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와 협업한 ‘XM Kith 콘셉트’ 전시

BMW 코리아가 오는 2월 16일까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욕 기반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Kith)’와 협업해 제작한 ‘2025 BMW XM Kith 콘셉트’를 특별 전시한다.2025 BMW XM Kith 콘셉트는 BMW와 키스의 세 번째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모델로 지난 2024년 12월 열린 ‘아트 바젤 마이애미 2024’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이어 지난해 12월 말 서울 성동구 소재의 키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자동차 및 패션 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2025 BMW XM Kith 콘셉트는 BMW M 전용 고성능 SAV인 XM에 키스 창립자 로니 파이그(Ronnie fieg)가 BMW와 함께 디자인한 독창적..

뉴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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