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스탤란티스그룹의 크라이슬러가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퍼시피카의 전기차 버전이 그것이다. 크라이슬러는 올해 초, 미래형 스포츠카와 같은 배터리 전기차 할시온(Halcyon, 위 사진) 컨셉트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2022년에 도입된 에어플로우 크로스오버와 같은 이전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한다.
크라이슬러의 CEO인 크리스틴 포엘)은 할시온은 스텔란티스의 첨단 신기술, 세련된 새 스타일링, 소프트웨어 정의 커넥티드 콕핏으로 생명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급진적인 디자인은 전기차 퍼시피카를 포함한 미래의 크라이슬러 모델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폭스바겐의 ID.버즈와 같은 장르의 모델로 특허받은 스토우 엔 고 시팅(Stow 'N Go Seating)과 같은 시스템을 개발하여 뒷좌석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크라이슬러는 미국에서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잃고 있다. 퍼시피카의 매출은 올 해 3분기에 44% 급감했고 9월까지 18% 감소했다.
728x90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볼보자동차코리아, 에어 서스펜션 적용된 ‘XC60 윈터 에디션' 60대 한정 판매 (0) | 2024.11.26 |
---|---|
트럼프 행정부 전기차 보조금 폐지 가능성... 전기차 수요 30% 감소 전망 (1) | 2024.11.25 |
폭스바겐, 2만 5,000 유로 저가 전기차 내년 말 경 출시한다 (0) | 2024.11.25 |
제네시스, 미국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증가세 (0) | 2024.11.25 |
BYD, 니오 인수설 부인…웨이보 소문에 논란 확산 (0) | 2024.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