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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 헥터 비자레알 사장, ‘Monthly Connect’ 통해 판매 성장 의지 강조

글로벌오토뉴스 2025. 3. 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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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Monthly Connect’ 프로그램을 통해 카매니저들을 직접 만나며 한국 시장에서의 판매 성장 의지를 분명히 했다.

‘Monthly Connect’는 매월 진행되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GM 한국 리더십이 대리점과 서비스센터 등 고객 접점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판매 전략과 고객 서비스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지난 2월 28일,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쉐보레 신촌 대리점을 방문해 카매니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판매 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쉐보레 신촌 대리점은 ‘Fly High’라는 비전 아래 운영되며, GM 직영 서비스센터와 근접해 있어 차량 판매뿐만 아니라 신속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대학가와 상업·관광 지역에 위치해 젊은 고객층 유입이 활발한 것이 특징이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최고의 차량 구매 및 소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카매니저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쉐보레, 캐딜락, GMC 등 GM 글로벌 브랜드의 프리미엄 차량을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며, 우수한 품질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지난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 접점 조사에서 자동차 A/S 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총 34개 산업군, 140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A/S 부문 업계 최고 평가를 받은 바 있다.

GM 한국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해 7월 서울서비스센터를 완공하고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서울 서비스센터와 원주 서비스센터의 신축을 추진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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