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BYD의 전기차 ‘아토3’ 구입의향이 급상승했다. 공식 출시(1월 16일 가격 공개 및 계약 돌입) 전 1%대에 머물다가 출시 후 급등해 최근 2주 연속 5%를 찍었다. 구입의향 자체는 아직 높지 않으나 소비자 ‘인지도’는 이미 신차 평균 수준을 뛰어넘어 돌풍 가능성이 여전하다.□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21년 11월 시작한 신차 소비자 초기 반응(AIMM : Auto Initial Market Monitoring) 조사에서 앞으로 2년 내 신차 구입의향이 있는 소비자(매주 500명)에게 출시 전후 1년 이내(출시 전, 출시 후 각각 6개월)의 국산·수입 신차 모델(페이스 리프트는 제외)에 대한 인지도, 관심도, 구입의향 등을 묻고 있다. 중국 BYD가 1월 16일 국내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