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는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의 인텔리전스 및 자율성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을 공동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AGX 토르(Thor)’ SoC(System-on-a-Chip)가 마그나의 차세대 자동차 기술 솔루션에 통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그나는 드라이브 AGX 토르를 활용해 능동적인 안전 및 편의 기능을 강화하고, 이를 자동차 제조업체의 차량 개발 로드맵에 맞춘 주행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스템 통합은 효율성과 속도, 확장성을 동시에 향상시켜 고급 AI와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드라이브 토르 플랫폼을 통해 레벨2+에서 레벨4까지의 능동 안전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