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가격 3

"6천 초반 구입 가능"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 사전 계약 개시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3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아이오닉 9은 현대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플래그십 모델로,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110.3kWh 배터리를 탑재해 전 모델이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기록하며,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은 7인승 기준 ▲익스클루시브 6,715만 원 ▲프레스티지 7,315만 원 ▲캘리그래피 7,792만 원이며, 6인승은 ▲익스클루시브 6,903만 원 ▲프레스티지 7,464만 원 ▲캘리그래피 7,941만 원으로 책정됐다. (세제 혜택 적용 가격) 전기차 보조금을 적용할 경우 ..

뉴스 10:11:57

볼보자동차코리아, 최대 333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볼보 EX30 국내 공식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프리미엄 전기 SUV EX30의 공식 판매 가격을 최대 333만 원 인하하고, 오는 2월 본격적인 출고를 시작한다. 이번 가격 조정은 한국 시장에서의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결정으로, 국내 소비자들은 전 세계 최저가 수준으로 EX30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EX30은 볼보자동차의 철학인 ‘사람들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즐겁게 만든다’를 바탕으로 설계된 프리미엄 전기 SUV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약 10만 대(98,065대)가 판매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고, 유럽 시장에서는 78,032대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전기차 전용 브랜드 제외, 포함 시 테슬라 모델 Y가 1위)국내에는 후륜 기반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Single Motor Exte..

뉴스 09:46:09

CES 2025 - 소니혼다모빌리티 아필라 사전 계약 시작, 89,900달러부터

소니혼다모빌리티의 전기차 브랜드 아필라(Afeela)가 CES 2025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5년 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마침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소니혼다모빌리티(Sony Honda Mobility)는 아필라 1(Afeela 1)의 가격과 예약 판매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되며, 기본 모델인 아필라 1 오리진(Afeela 1 Origin)은 8만 9,900달러, 상위 모델인 아필라 1 시그니처(Afeela 1 Signature)는 10만 2,90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두 가격 모두 차량 구매 후 3년간 제공되는 다양한 차량 내 기능 구독 서비스가 포함된다. 이 구독 서비스에는 Level 2+ 자율주행 보조 기능과 AI 기반 개인 비서가 포함된다. 예약 판매는 오..

뉴스 2025.01.0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