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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7

[영상] 스포츠카 DNA 품은 페밀리세단, 포르쉐 파나메라 4

신형 파나메라는 전장5,050 mm, 전폭 1,935 mm, 전고 1,425 mm로 파나메라 라인 특유의 라인과 비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 인상적이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으로 스포츠 세단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시승한 파나메라 4는 부스트 압력, 연료 분사 시기, 점화 타이밍을 최적화하기 위해 2.9 리터 V6 터보 엔진 성능을 개선해 최고출력 360 마력(PS), 최대토크는 51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5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70km/h다. 영상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시승기 2024.08.01

[영상] 오픈 에어링의 매력, 메르세데스-벤츠 CLE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도어 오픈톱 모델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카브리올레를 출시했다. 국내에는 CLE 200 카브리올레와 CLE 450 4MATIC 카브리올레 총 2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검정색 소프트 톱이 기본 적용된 CLE 카브리올레의 외관은 긴 후드와 전장 및 휠베이스, 낮은 전고, 짧은 오버행으로 완성된 스포티한 비율과 측면의 강렬한 캐릭터 라인 등을 통해 CLE 카브리올레만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강조한다. ​​CLE 카브리올레의 소프트 톱은 다층구조로 단열 효과가 높아 사계절 내내 실내 온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주며 외부의 바람과 소음도 줄여준다. 최대 60km/h의 주행 중에도 20초 이내에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전기로 작동해 보다 조용하게 개폐 가능하다. 영상 / 원선웅..

시승기 2024.08.01

[영상] 도로 위의 퍼스트 클래스, 렉서스 LM 500h 시승기

이번에 출시한 디 올 뉴 렉서스 LM 500h는 2세대 모델로, 고객들에게 진정한 자신을 찾을 수 있는 럭셔리 모빌리티 공간을 제공하고자 개발된 플래그십 MPV 차량이다. 디 올 뉴 ‘LM 500h’는 편안한 정숙함과 쾌적한 승차감을 바탕으로 탑승객을 고려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한 렉서스의 마스터피스로, 업무부터 휴식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디 올 뉴 ‘LM 500h’는 4인승 로열 그레이드와 6인승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 2가지로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4인승 로열 그레이드 1억 9,600만 원, ▲6인승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 1억 4,800만 원이다. 달리는 퍼스트 클래스, 렉서스 LM 500h 4인승 모델의 주행성과 승차감을 영상을 통해 전한다. (29일 00:00 업데이트)​

시승기 2024.08.01

7월 국내 5사 판매실적, 내수, 수출 모두 연이은 부진한 실적

국내 자동차 5사의 7월 판매실적이 발표되었다. KG모빌리티를 제외한 4사의 내수판매는 모두 감소했으며, 수출 또한 기아, 르노코리아를 제외하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부진한 내수시장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었지만, 실적이 크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해외시장 또한 고금리로 인한 수요 둔화,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상승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되며 수출실적도 부진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전기차 판매, 라인업 확대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모델의 확대로 파워트레인 다변화를 통해 해외시장 회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 기아, KG모빌리티, GM한국사업장, 르노코리아 등 국내 완성차 5사가 1일 발표한 7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내수와 해외 시장을 합한 총 판매는 전년 동월 대..

인사이트 2024.08.01

자동차의 근본 프랑스에서 태어난 패밀리카‘푸조 3008∙5008 SUV’

지구촌이 열광하는 스포츠 축제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랑스’는 보통 문화나 예술처럼 낭만 가득한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 국가로 생각된다. 하지만, 프랑스는 유럽에서 자동차의 시작과 대중화를 이끌어온 자동차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자동차의 시초인 증기 자동차를 처음 발명하고, ‘자동차(automobile)’라는 단어를 처음 정립했으며, 인류 최초의 자동차 경주가 열린 나라가 바로 프랑스라는 점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최초의 자동차를 탄생시킨 국가 프랑스에서 자동차의 대중화를 이끌며 자동차 산업을 발전시켜 온 브랜드가 있다. 바로 세계 최초로 대량생산을 시작한 푸조다. 1891년 푸조 자동차의 창립자인 아르망 푸조는 사륜차 ‘타입 3’로 파리-브레스트(Paris – Breast) 사이클 대회에 출전, 약 ..

뉴스 2024.08.01

[스파이샷] 기아 EV4, 내년 3월 양산시작

기아의 새로운 전기차, EV4의 테스트 주행 모습이 포착되었다. 2025년 3월부터 양산이 시작되는 EV4는 2023년 공개된 컨셉카와 유사한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EV4 연간 국내 생산 목표는 7만대 초반이다.   차량의 크기는 최근 공개된 EV3보다 길지만, EV5보다 전장은 짧은 모델이다. 기아 EV4는 EV3와 함께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V4가 출시되면 기아의 전용 전기차 제품군은 EV3, EV4, EV5, EV6, EV9까지 총 5종으로 늘어난다.  기아는 차급과 가격대가 겹치는 EV3와 EV4의 경우 각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세단으로 콘셉트를 차별화, 제품간 카니발리제이션(자기잠식)을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보급을 확대할 전망이다.

뉴스 2024.08.01

BMW 코리아, 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AC ‘뉴 X2 M35i xDrive’ 출시

BMW 코리아가 BMW M의 독보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향상된 디지털 경험을 선사하는 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AC ‘뉴 X2 M35i xDrive’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X2 M35i xDrive는 BMW 뉴 X2 라인업의 고성능 모델로, 내외관에 BMW M 전용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을 한층 강조하고 BMW M 특유의 강력한 성능과 역동적인 주행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BMW 뉴 X2 M35i xDrive는 내외관에 적용된 M 특유의 디자인 요소와 늘씬한 쿠페 실루엣이 조화를 이뤄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전면부에는 M 퍼포먼스 전용 키드니 그릴과 라디에이터 그릴 조명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조화를 이뤄 고성능 모델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측면에서 후면부까지 매끈..

뉴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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