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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우치다 마코토 CEO 퇴진 검토…경영 쇄신 나서나

글로벌오토뉴스 2025. 2. 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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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닛산자동차가 우치다 마코토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의 퇴진을 검토하며 내부 조정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정은 최근 경영 실적 악화에 더해 혼다와의 공동 지주회사 설립 협상이 결렬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닛산은 경영 책임을 명확히 하고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부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닛산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경영 체제를 재정비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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